이제 각 유형의 플레이어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포커에서의 승리는 로티플이라도 가진 게 아닌 이상 아무리 강한 카드를 잡아도 쉽게 안심할 수가 없다. 풀하우스 잡고 좋다고 몰빵하다가 포카드 튀어나와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어찌보면 이런 플레이스타일의 플레이어들은 다른 사람이 계속 블러핑을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텍사스 홀덤도 당구나 볼링과 같은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고 프라이즈를 얻기 위한 게임보다는
- 콜쟁이가 많다면 뻥카는 되도록 피하라. - 졌다 콜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 상대에게서 최대한 칩을 가져오는 것과 잠재적 파멸의 프리카드를 줄 건지에 초점을 맞추라.
김세영 작가의 갬블 파티에선 세븐 카드 하이로우에 무늬를 따지지 않고 비기는 규칙을 탑플레이어머니상 적용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즉, 한국에서도 무늬를 따지느냐 아니냐는 하는 곳마다 다른 상황.
영어권 정통 규칙에서는 체크한 플레이어도 레이즈를 할 수 있다. 반면, 한국 규칙에서는 체크한 플레이어는 해당 베팅 라운드에서 리레이즈를 할 수 없고 콜/다이만 할 수 있다.
추후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지 않도록 도박 수입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세금을 탑플레이어포커 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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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카드 사이의 숫자가 나와야 한다는 점에서, 화투로 하는 월남뽕이란 게임과 비슷하다. 다만, 월남뽕의 경우 탑플레이어슬롯 베팅 방식이 전혀 다르다.
-이 플레이어와는 단순히 좋은 패일때는 베팅하고 약할때는 죽는 쇼다운 포커를 하면 된다. -이 플레이어를 상대로 블러핑을 탑플레이어슬롯 하지 말아라.
굉장히 소극적인 플레이어들은 돈은 적게 잃지만 경험이 많은 탑플레이어슬롯 플레이어들에게 쉽게 포착됩니다. 주로 고액 베팅을 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폴드를 유도하는 블러핑에 쉽게 당하게 됩니다.
현재 백만장자 포커 선수이자 인스타그램 셀럽 등으로 유명하지만 여러 가지 기행을 하는 데다가 허세를 부려서 평판이 좋지는 않다.